'대박부동산' 측 "부동산 열풍에 돌직구, 생활밀착 오컬트 보여줄 것"

박상후 기자 2021. 4. 13.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박부동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연출 박진석) 측은 13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부동산 열풍에 돌직구를 던지며 공감 200% 생활밀착 오컬트를 보여줄 것"이라며 "오컬트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휘몰아치는 재미를 일으킬 '대박부동산'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해 달라"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박부동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대박부동산'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연출 박진석) 측은 13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특히 '대박부동산'은 퇴마를 배경으로 부동산과 얽힌 사연들을 풀어내며 오싹함과 휴머니즘의 올바른 공존을 이뤄낸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뛰어난 상상력과 촘촘한 전개, 섬세한 감성 터치를 자랑하는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박진석 감독이 신선한 접근을 더한 'K-오컬트'로 새로운 드라마에 목말랐던 안방극장에 오아시스 같은 작품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나라, 정용화를 주축으로 연기와 개성 모두 수준급인 배우들도 주목할만하다. 장나라는 그간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기 가득한 포스로 무장한 퇴마사 홍지아 역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수준급 액션, 가슴 절절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더불어 안방극장으로 4년 만에 복귀하는 정용화는 꽃미남의 정석에서 변모해 퇴마 사기꾼이자 선택받은 영매 오인범 역으로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또한 '대박부동산'은 특별한 설정의 부동산으로 서사를 시작, 판타지와 현실을 잇는 독특한 '생활밀착형 오컬트' 드라마를 선보인다. 여기에 상상만 했던 퇴마 현장과 빙의 퇴마 액션 등이 더해져 풍부한 볼거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부동산 열풍에 돌직구를 던지며 공감 200% 생활밀착 오컬트를 보여줄 것"이라며 "오컬트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휘몰아치는 재미를 일으킬 '대박부동산'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대박부동산 | 장나라 | 정용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