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규 지리산경남사무소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정경규 2021. 4.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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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13일 소장실에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한 SNS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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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산청=뉴시스] 김임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13일 소장실에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한 SNS캠페인이다.

챌린지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사진 촬영한 후에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임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은 지난 1일 박광주 산청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 소장은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길어진 요즘 대규모 인명사고 이어질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소장은 다음주자로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이영주 시천면장, 김태곤 산청양수발전소장을 지목하고 챌린지 동참을 권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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