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이육동씨 등 전기·미장 자원봉사자 4명 위촉

박제철 기자 2021. 4.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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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전문성과 지원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기와 미장분야 자원봉사자 4명을 위촉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앞으로 더 많은 생활불편민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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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전문성과 지원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기와 미장분야 자원봉사자 4명을 위촉했다. © 뉴스1

전북 고창군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전문성과 지원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전기와 미장분야 자원봉사자 4명을 위촉했다.

군은 전기 전문 자원봉사자로 정향진, 주현주씨를, 미장 전문 자원봉사자로 이육동, 김윤용씨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가 위촉으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 전선 교체와 오래돼 지저분한 주택의 외벽을 깨끗하게 복구시킬 수 있는 전문화된 생활불편민원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앞으로 더 많은 생활불편민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기·상하수도·방충망·집수리 등에 대해 도움이 필요할 때,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및 고창군 종합민원과 생활민원기동처리반에 접수하면 빠른 시일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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