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이번 주 드라마 결방

이강 기자 2021. 4.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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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가 격리 중이며 그녀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는 금주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늘(13일)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와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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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가 격리 중이며 그녀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는 금주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늘(13일)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와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주연 중 한 명인 홍은희가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오는 17일과 18일 방송은 결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오케이 광자매' 10회까지 내용을 담은 중간 정리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며, 11회는 다음 주 방송합니다.

제작진은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출연진과 제작진 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했습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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