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옥택연과 훈훈 투샷 "젤리신 없어도 '빈센조'"[SNS★컷]

석재현 2021. 4.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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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혜정이 옥택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정은 옥택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이혜정은 "젤리신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빈센조'"라고 남겨, 젤리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옥택연은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정은 "택연씨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요"라고 응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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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모델 이혜정이 옥택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4월 13일 이혜정은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혜정은 옥택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옥택연은 두 손에 젤리봉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혜정은 "젤리신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빈센조'"라고 남겨, 젤리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옥택연은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혜정은 "택연씨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요"라고 응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혜정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빈센조'에서 라구생 갤러리 관장 정도희 역으로 특별출연해 옥택연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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