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배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17~18일 결방" [전문] [공식]

윤성열 기자 2021. 4.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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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송을 한 주 쉬어간다.

KBS 측은 13일 "'오케이 광자매' 배우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 및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여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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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오케이 광자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송을 한 주 쉬어간다.

KBS 측은 13일 "'오케이 광자매' 배우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 및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여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KBS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배우가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오는 17일과 18일은 부득이하게 결방하며, 대신 10회까지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기로 했다. KBS는 "11회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KBS가 전한 공식입장 전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배우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하였으며 전체 배우 및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여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배우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이번 주 17일(토), 18일(일)은 ‘오케이 광자매’ 10회까지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였으며, 11회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의 지침 준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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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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