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조종설'서예지,영화'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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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조종설'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13일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스킨십 노노',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로맨스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을 요구했다.
앞서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사는 13일 오전 서예지의 시사회 불참을 알리는 메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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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김종현 조종설'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13일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디스패치는 ‘시간’ 방송 당시 김정현과 서예지는 열애 중이었으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스킨십 장면 연기를 못하게 했다면서 두 사람이 나눴다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스킨십 노노’,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로맨스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을 요구했다. 이에 김정현은 ‘그럼요’,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등 저자세로 답변을 했다.
김정현 측과 서예지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사는 13일 오전 서예지의 시사회 불참을 알리는 메일을 배포했다.
일부 매체는 서예지 측이 "시사회에 참석할테니 사적인 질문을 받지 말아 달라"고 홍보사에 요청했으나 "질문을 막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답이 돌아오자 12일 밤 9시께 불참을 통보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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