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혁신행정 플랫폼 구축 나선다

안동=심용훈 기자 2021. 4.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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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아이디어와 데이터 자원 등을 민간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네트워크 경북을 지향하는 넷북(Net-Buk)플랫폼을 구축해 권한과 예산, 아이디어, 데이터 자원을 민간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도청과 민간 사이에 전문가 채용 및 인사교류를 확대하는 권한공유와 넷북 연구단 제안사업 중 도민의 호응이 높은 사업을 예산안에 반영하는 형태의 예산공유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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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사/사진=심용훈 기자


경북도가 아이디어와 데이터 자원 등을 민간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네트워크 경북을 지향하는 넷북(Net-Buk)플랫폼을 구축해 권한과 예산, 아이디어, 데이터 자원을 민간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도는 이를 위해 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넷북 연구단을 부서별 구성하기로 했다.

도청과 민간 사이에 전문가 채용 및 인사교류를 확대하는 권한공유와 넷북 연구단 제안사업 중 도민의 호응이 높은 사업을 예산안에 반영하는 형태의 예산공유도 추진된다.

이철우 지사는 "플랫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행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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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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