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경북도·대구시·경찰·소방과 화랑훈련 논의

최창호 기자 2021. 4.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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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사단이 오는 5월10~14일 닷새간 실시되는 2021 화랑훈련을 앞두고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경찰청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사단에 따르면 경북도청에서 열린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시·군·구 지자체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국가중요시설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육군 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와 평가계획, 50사단의 화랑훈련 준비 및 협조 사항, 경북경찰청의 경찰작전 수행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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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13일 경북도청 충무시설에서 열린 2021 화랑훈련 세미나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자치단체장들과 훈련상황을 논의하고 있다..(육군 50사단제공) 2021.4.13/© 뉴스1

(안동=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50사단이 오는 5월10~14일 닷새간 실시되는 2021 화랑훈련을 앞두고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경찰청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사단에 따르면 경북도청에서 열린 세미나는 코로나19 여파로 시·군·구 지자체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국가중요시설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육군 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와 평가계획, 50사단의 화랑훈련 준비 및 협조 사항, 경북경찰청의 경찰작전 수행 방안이 논의됐다.

50사단 관계자는 "2016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훈련"이라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립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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