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월 컴백설, 또 新 역사 쓰나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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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5월 말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3일 조이뉴스24는 방탄소년단이 5월 마지막주 컴백을 예정하고,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아직 새 앨범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새로운 모습의 방탄소년단을 마주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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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5월 말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3일 조이뉴스24는 방탄소년단이 5월 마지막주 컴백을 예정하고,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타 기획사들이 소속 아티스트 컴백 일자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아티스트 컴백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아직 새 앨범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새로운 모습의 방탄소년단을 마주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대해 예열이라도 하듯, 1년 만에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 21'을 개최한다. '방방콘 21'은 전 세계 팬들이 안방 1열에서 방탄소년단의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4월 개최된 '방방콘'에서는 약 24시간 동안 조회수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접속자 수 224만 명을 넘기며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첫 유료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를 개최, 전 세계 107개 국가/지역에서 시청됐으며, 최대 동시접속자 수 75만66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가장 많은 시청자가 관람한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케 했다.
이 기세로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1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영국의 음악 시상식 '2021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의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부문 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는 브릿 어워드 역사상 최초의 한국 가수 수상 후보라는 점에서 괄목할만 하다.
이후 27일에 열리는 미국 라디오 방송 '2021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는 3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려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통산 3차례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1위를 차지하고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지 '왕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방탄소년단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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