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등돌봄교실 학생 1036명에 친환경 과일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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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34개 초등학교 초등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무상 공급한다.
정읍시는 초등돌봄교실 학생 총 1036명에게 학생 1인당 주1~2회, 연간 30회 이상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초등돌봄 과일 간식 무상지원은 정읍시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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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지역 내 34개 초등학교 초등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무상 공급한다.
정읍시는 초등돌봄교실 학생 총 1036명에게 학생 1인당 주1~2회, 연간 30회 이상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조각과일을 컵이나 파우치 형태로 가공해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업체를 통해 과일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여러 종류의 과일로 구성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수입 과일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일농가의 소득 증대와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과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돌봄 과일 간식 무상지원은 정읍시가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국산 과일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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