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마냥 신난 거 보니 ♥정경호와 골프장 데이트?.. 극세사 명품 각선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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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극세사 다리를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도 못 맞추는 게 왜 신이 났던 거니", "내 그림자는 왜 오리모양인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으로, 매우 신이 난 듯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특히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수영은 늘씬한 다리길이로 우월한 비율까지 뽐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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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극세사 다리를 자랑했다.
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도 못 맞추는 게 왜 신이 났던 거니”, “내 그림자는 왜 오리모양인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으로, 매우 신이 난 듯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수영은 귀여운 모자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골프웨어를 뽐냈으며,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극세사 명품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수영은 늘씬한 다리길이로 우월한 비율까지 뽐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뽐냈다.
/hylim@osen.co.kr
[사진]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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