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리본 달기'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1. 4.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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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추모 리본 달기' 행사를 13일 추진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참사로 희생된 안타까운 생명을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학생 및 교사를 포함한 희생된 이들이 밤하늘의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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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추모 리본 달기' 행사를 13일 추진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참사로 희생된 안타까운 생명을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노란 리본에 추모 문구를 적어 '기억 소나무'에 매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학생 및 교사를 포함한 희생된 이들이 밤하늘의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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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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