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50대 평범한 주부, 유튜브로 한달 700 매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저하는 유튜버 꿈나무들을 위해 랜선갑부 3인이 모여 돈을 벌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회원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던 그가 랜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공감'이었다.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는 그들의 진짜 이야기는 4월 13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저하는 유튜버 꿈나무들을 위해 랜선갑부 3인이 모여 돈을 벌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먼저 아직도 유튜브가 젊은이들의 세상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 말하는 박영화 씨는 50대 평범한 주부이자 컴맹이었다. 그가 유튜브를 시작한 건 돈이 된다는 걸 알고 난 후부터다. 30년 주부 내공을 살린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요리 레시피는 구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약 27만 구독자를 달성한 것. 많게는 한 달에 7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남편보다 월급이 많아졌다는데, 구독자 수를 올리는 비법은 영상이 아닌 ‘오디오’에 있다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유튜브 제작기 A부터 Z까지는 물론, 박영화 씨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유튜브 ‘떡상’의 비법을 알아본다.
이어 평일에는 건축사로, 주말에는 캠핑 유튜버로 활약하는 김정훈 씨를 만나본다. 유튜브는 대한민국 직장인 4명 중 1명이 부업으로 할 정도로 대유행 중인데, 대세를 따라 유튜브를 시작한 정훈 씨는 처음엔 어떤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다. 그런데 10년 동안 취미로 해온 캠핑 정보를 연습 삼아 올린 것이 대박이 터지며 약 3만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특히 그가 국내 캠핑 채널만 2천 개가 훌쩍 넘는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구매력이 높은 40~50대를 타깃 층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광고 수익도 쏠쏠해 직장인들의 로망인 억대 연봉을 실현했다는데, 오늘 방송에서 그 비밀을 파헤쳐본다.
마지막으로 만나 본 박지은 씨는 다이어트 채널을 운영하며 약 9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회원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던 그가 랜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공감’이었다. 친근한 언니 캐릭터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결과, 구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방송 시청 수입만 연 1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그는 현재 온라인 개인 PT와 의류 판매 등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성공비결이라 말하는 그의 더 큰 도전을 만나본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비·싸이·박서준, 연예인 건물 초갑부 순위 "150억 훌쩍" [종합]
-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하는 일"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