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병용 의정부시장 ″시민들 음악으로 힐링하는 음악도서관 되길″

정재훈 2021. 4.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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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오는 6월 장암근린공원 내 개장을 앞둔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5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음악도서관인 만큼 우리나라의 블랙뮤직을 대표하는 의정부시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음악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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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도서관 오는 6월 개관 앞두고 현장점검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오는 6월 장암근린공원 내 개장을 앞둔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연면적 169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4500여권의 책과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악보와 CD, DVD, LP 등 음악 콘텐츠 1만여 점 및 재즈와 블루스, 소울, 힙합 등 블랙뮤직 특화자료 2900여점을 갖췄다.

안병용 시장은 “5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음악도서관인 만큼 우리나라의 블랙뮤직을 대표하는 의정부시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음악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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