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김민, 중학생 딸과 모전여전 미모 "13개월만 등교"[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민이 중학생 딸의 등교를 축하했다.

김민은 4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학교에 간다! 13개월이나 지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김민의 딸 유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김민을 빼닮은 붕어빵 외모와 큰 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은 드라마 '사랑찬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태양은 가득히' '여비서' '초대', 영화 '울랄라씨스터즈' '엑시덴탈 스파이' '구멍'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동갑내기 이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나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LA에 거주 중이며 지난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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