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양지은 "가족들과 제주→경기 월세로 이사..남편이 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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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제주도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온다고 밝혔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살이 많이 빠진 게 이 이유가 있다"며 "비행기 타고 스케줄 중에 왔다갔다 하다 보니 체력 관리가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또 양지은은 "경기도에 네명 같이 살 집을 월세로 구했다"며 "29일에 애들 데리고 올라올 계획"이라면서 "남편이 이제 외조를 해주겠다고 자기는 꿈을 이뤘으니 네 꿈을 이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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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제주도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온다고 밝혔다.
13일 전파를 탄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2'의 주역인 양지은 김의영 별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살이 많이 빠진 게 이 이유가 있다"며 "비행기 타고 스케줄 중에 왔다갔다 하다 보니 체력 관리가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또 양지은은 "경기도에 네명 같이 살 집을 월세로 구했다"며 "29일에 애들 데리고 올라올 계획"이라면서 "남편이 이제 외조를 해주겠다고 자기는 꿈을 이뤘으니 네 꿈을 이루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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