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무거운 하루"..함소원 루머 유포자 2차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소원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2차 고소한다.
함소원은 13일 SNS에 고소장을 게시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도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하셔서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께 5개월 동안 이러시면 제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알려드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향후에도 자신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13일 SNS에 고소장을 게시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도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하셔서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께 5개월 동안 이러시면 제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알려드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올리셔서 또 추가 고소가 들어갔다. 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왜 꼭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시냐. 마음이 무거운 하루"라고 토로했다.
함소원은 향후에도 자신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재력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SNS에 이를 모두 인정·사과했고, 이 여파로 TV조선 '아내의 맛'은 종영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스토랑' 레시피 무단사용 사과 "뒤늦게 인지해 수정"
- 알고 보니 7천명?…'미스트롯2' 지원자 '뻥튀기' 논란
- "가장 후회됐다"…사유리 파란만장 '자발적 비혼모' 일상
- 돈 관리→불면증…'독립만세' 박수홍이 날린 '돌직구'
- 김정현에 빼앗긴 '시간'…모두의 책임감은 빛났다
- 日후쿠시마 오염수 속 삼중수소…유전자변형 등 인체 손상 우려
- "스포츠센터 폭발물 찾아봐" 신고…고시원 출동한 경찰, 왜?
- 오세훈 "국무회의서 간이키트 도입·공시가 개선 건의"
- 사라진 아이는 어디에? 구미 여아 사건 발생 두 달
- "자가진단 아닌 자가검사키트…음성 나와도 방역수칙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