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과 즐긴 여행 추억 "여행할 수 있는 날 오길"

김소연 2021. 4.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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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즐긴 해외여행을 추억했다.

이정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전 특가 세일로 착한 뱅기, 전망 없는 착한 룸으로 신랑과 갑자기 떠났는데... 홍콩 호텔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샴페인에 디저트까지... 손 카드에 지겁 그리신 그림도 넘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빨리 다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기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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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즐긴 해외여행을 추억했다.

이정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전 특가 세일로 착한 뱅기, 전망 없는 착한 룸으로 신랑과 갑자기 떠났는데... 홍콩 호텔서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샴페인에 디저트까지... 손 카드에 지겁 그리신 그림도 넘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빨리 다시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돌아오기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현이 호텔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거워 보인다", "여행 가고싶다", "코로나 언제 끝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정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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