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FA최대어 이소영, KGC인삼공사와 3년간 총액 19억 5천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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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배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6억 5천만원(연봉4.5억/ 옵션2억)의 조건으로 총액 19억 5천만원에 이소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소영은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 새 시즌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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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KGC인삼공사배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6억 5천만원(연봉4.5억/ 옵션2억)의 조건으로 총액 19억 5천만원에 이소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에서 활약한 이소영은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레프트 공격수로 올 시즌 30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공격종합 전체 4위, 리시브 5위에 올랐고, 5라운드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영은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 새 시즌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영택감독은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V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영입하게 되었다."며 "다음 시즌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영입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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