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그때 그 시절 잇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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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1탄을 공개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제작 아지트필름)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소품들과 감성으로 가득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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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1탄을 공개했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제작 아지트필름)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소품들과 감성으로 가득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추억을 소환하는 2000년대 잇템 가로본능 핸드폰과 감성 충만 필름 카메라부터 지금은 보기도 어려운 구권 지폐 등 소품 하나하나가 그 시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나의 20대가 참 많이 떠올랐다"던 배우들도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연신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영호의 모의고사 성적표를 손에 쥔 강하늘은 자신의 20대를 회상하며 "영호보단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극 중 엄마와 함께 헌책방을 운영하는 소희로 분한 천우희는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열정으로 필름 카메라로 촬영 현장을 담아내며 아날로그 감성을 만끽했다.
추억을 상기시키는 소품과 공간 외에도 편지를 보내는 설렘, 기다리던 편지를 펼쳐 든 즐거움까지 담아내며 아날로그 감성을 북돋우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봄날에 어울리는 따스한 감성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2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비와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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