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지리산 자락 농촌에서 살아보실 분 찾습니다"

지성호 2021. 4.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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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최대 6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받는 귀촌형 연수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미래: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 공모에 산청박물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비의 고장으로 이름난 산청군의 유교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비대면 쌍방향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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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덕천강 체험휴양마을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은 최대 6개월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받는 귀촌형 연수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5가구다.

입주와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단성면에 있는 '지리산 덕천강 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한다.

덕천강 체험휴양마을은 맑은 강과 계곡,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품질 좋은 딸기와 곶감 생산에서부터 전통 낚시체험, 딸기 수확 체험, 짚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 가구는 오는 19일까지 귀농·귀촌 종합센터(www.returnfarm.com) 홈페이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청박물관, 문체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 선정

경남 산청박물관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미래: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 공모에 산청박물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74개 공·사립·대학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원했으며 최종 21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산청박물관이 제출한 프로그램 '랜선으로 체험하는 산청 선비의 하루'는 이번 공모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선비의 고장으로 이름난 산청군의 유교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비대면 쌍방향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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