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포스텍 특별강연 '기후 위기와 인류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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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5일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문명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문명시민강좌의 두번째로, 반기문 전 총장이 '기후 위기와 인류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포스텍 문명시민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수강 정원이 조정됐음에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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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5일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문명시민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문명시민강좌의 두번째로, 반기문 전 총장이 '기후 위기와 인류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UN 사무총장 재임 당시 주도적으로 추진한 파리기후협약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탄소중립,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공동 가치 창출 등을 설명한다.
포스텍 문명시민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수강 정원이 조정됐음에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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