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자체협력사업 152건 발굴 지원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4.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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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농업기반시설 구축과 영농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152건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5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244개 사업을 발굴해 87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시군별 특색 있는 대표 신소득 작목을 발굴 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실익 중심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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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청사 전경.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이 농업기반시설 구축과 영농지원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152건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5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농협은 1시군 1 특화작목 육성, 초등학교 스쿨팜사업, 산지 및 통합마케팅 사업, 수출 전략품목 육성, 농작업 대행과 중소형 농기계 지원, 항공방제, 대체작목 육성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244개 사업을 발굴해 87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시군별 특색 있는 대표 신소득 작목을 발굴 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실익 중심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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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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