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고 즐기는 소백힐링 식치여행' 운영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2021. 4.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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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이 13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음식 특화사업인 '소백힐링 식치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생태텃밭 임산물 가꾸기를 비롯해 냄새, 촉감 등으로 체험하는 '오감 만족 먹거리 숲'과산림치유인자 활용 숲 산책·호흡·체조로 구성된 '소백힐링 나들이 숲', 지역 특산물 식이치유와 숲속 명상을 체험하는 '신토불이 식치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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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조리고 학생 대상 산림치유음식 특화 프로그램
[서울경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소백힐링 식치여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이 13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음식 특화사업인 ‘소백힐링 식치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생태텃밭 임산물 가꾸기를 비롯해 냄새, 촉감 등으로 체험하는 ‘오감 만족 먹거리 숲’과산림치유인자 활용 숲 산책·호흡·체조로 구성된 ‘소백힐링 나들이 숲’, 지역 특산물 식이치유와 숲속 명상을 체험하는 ‘신토불이 식치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열정과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치유음식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심신 치유와 건강생활 실천에 산림치유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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