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그램, 대마초 소지·흡입 혐의로 검찰 송치..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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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본명 이준희·29)를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킬라그램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의 대마초 흡엽 추궁에 킬라그램은 "하지 않는다. 전자담배 냄새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대마 입수 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한 뒤 킬라그램을 검찰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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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경찰이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본명 이준희·29)를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킬라그램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
킬라그램은 지난달 1일 오후 4시 영등포구 자택에서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대마초 흡엽 추궁에 킬라그램은 "하지 않는다. 전자담배 냄새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택에서 분말 형태의 대마와 흡입기 등 증거물이 발견된 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대마 입수 경로와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한 뒤 킬라그램을 검찰 송치했다.
킬라그램은 지난 2016년 싱글 '블랙 아웃'(Black Out)으로 데뷔했다.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국 국적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대마초 | 래퍼 | 킬라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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