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기상청장 면담 청사 이전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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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박광석 기상청장을 면담하고, 기상청의 원만한 대전 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기상청 대전 이전을 146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갑작스러운 이전 결정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의 대전이전은 지난 2월 9일 국무회의에서 공식화됐으며, 이번 기상청장의 대전시 방문으로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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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박광석 기상청장을 면담하고, 기상청의 원만한 대전 이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기상청 대전 이전을 146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갑작스러운 이전 결정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의 대전이전은 지난 2월 9일 국무회의에서 공식화됐으며, 이번 기상청장의 대전시 방문으로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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