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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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동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동구 노인회 동구지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자 242명을 대상으로 6회에 나눠 활동 교육, 소양 교육, 치매, 성희롱 및 노인·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교육이 실시된다.
동구는 127억9800만원 예산을 투입해 47개 사업단, 노인 3516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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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오는 26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동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동구 노인회 동구지회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참가자 242명을 대상으로 6회에 나눠 활동 교육, 소양 교육, 치매, 성희롱 및 노인·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발열 체크,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는 127억9800만원 예산을 투입해 47개 사업단, 노인 3516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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