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9년차 부부의 넘치는 애정 "잘생겼다 결혼하자"

김소연 2021. 4.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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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수가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린은 "아따 잘생겼다. 결혼하자"며 애정 넘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린, 이수 부부가 결혼 9년차임에도 신혼같은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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