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시장 교통안전캠페인 '불법 주·정차신고' 홍보 등

유순상 2021. 4.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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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13일 한내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보령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3일 웅천읍과 성주면 도유림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함께 제76회 식목일 기념 도유림 조림지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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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캠페인에 참석한 김동일(왼쪽 네번째)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13일 한내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보령시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내달 11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가 승용차와 4t 이하 화물차는 기존 8만 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와 4t 초과 화물차는 9만 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돼 이를 중점 홍보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 ,양승조 지사와 도유림 조림지 점검

김동일(왼쪽 첫번째) 보령시장과 양승조(왼쪽 두번째) 충남도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동일 보령시장은 13일 웅천읍과 성주면 도유림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함께 제76회 식목일 기념 도유림 조림지 점검을 실시했다.

웅천읍 대천리 산1번지 도유림에 산딸기, 산수유, 산사나무 등을 식재하고, 지난 2019년 조성한 성주면 밀원수 시범단지 내 조림목 가지치기 상태를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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