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제26대 대전현충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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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은 제26대 이승우 신임 대전현충원장이 13일 취임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신임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보훈미래관과 민원안내실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승우 대전현충원장은 "안장자의 공훈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는 현충선양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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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현충원은 제26대 이승우 신임 대전현충원장이 13일 취임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신임 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보훈미래관과 민원안내실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신임 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 로체스터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1997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가보훈처 복지지원과에서 국가유공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했고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나라사랑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보훈단체협력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훈예우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승우 대전현충원장은 "안장자의 공훈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는 현충선양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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