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日 자매도시 히다카시 실무자와 영상회의 가져

오산=김동우 기자 2021. 4. 13.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일본 자매도시 히다카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실무자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비대면 실무자 영상회의에는 오산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과 히다카시 총무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실무자 회의에서 "이번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하여 두 도시가 더 가까워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실무협의를 통하여 양 도시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 라고 히다카시에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매도시 히다카시 실무자와 영상회의.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일본 자매도시 히다카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실무자 영상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개최된 비대면 실무자 영상회의에는 오산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과 히다카시 총무팀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 날 향후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오산시-히다카시 단체장 영상회의 ▲비대면 청소년교류 ▲히다카시 시승격 30주년 행사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여 의견을 나눴다.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 실무자 회의에서 “이번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하여 두 도시가 더 가까워 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실무협의를 통하여 양 도시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란다” 라고 히다카시에 전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두 도시는 ‘코로나19 극복 영상’ ‘시민의 날 축하 인사영상’ 등 비대면 교류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뭘 해도 예쁘네"… 제니 '섹시 vs 청순'
"외계인이야? 징그러워"…머스크 여친 타투 '헉'
"나이스 바디!"… 효민, 한뼘 비키니 뒤태 '와우'
"넘사벽 다리 길이"… 나나, 핫팬츠 각선미
'인성甲' 서현, 김정현·서예지 소문 알고도 위로해줬다
"배딱딱씨 스킨십 빼시고"… 심리섭, 서예지 패러디?
알트코인에 치킨값 투자했더니… 수익률 '깜놀'
'폐암 투병' 김철민, 임영웅에 감사… 왜?
윤여정 새 모델로 발탁한 '지그재그'… 어떤 기업?
장나라 "가수 안해"… 이유가 OO OOO?

오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