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인이 부르는 코로나 극복 '희망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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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언론 외길을 걸어온 최재영 정경뉴스 회장이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음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회장은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첫 음반을 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를 향해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이 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썼고,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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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언론 외길을 걸어온 최재영 정경뉴스 회장이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음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회장은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첫 음반을 냈다. ‘희망의 노래’, ‘운명적 만남’, ‘내 삶의 흔적’ 등 모두 세 곡을 담았다.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닦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바쳐 노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 주요 언론사 기자로 활동해 왔으나 이번에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담아온 가수의 꿈에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한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를 향해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이 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썼고,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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