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인이 부르는 코로나 극복 '희망의 노래'

2021. 4. 13.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생 언론 외길을 걸어온 최재영 정경뉴스 회장이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음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회장은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첫 음반을 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를 향해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이 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썼고,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생 언론 외길을 걸어온 최재영 정경뉴스 회장이 코로나19 재앙 속에서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음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회장은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첫 음반을 냈다. ‘희망의 노래’, ‘운명적 만남’, ‘내 삶의 흔적’ 등 모두 세 곡을 담았다.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닦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열정을 바쳐 노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신아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 주요 언론사 기자로 활동해 왔으나 이번에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담아온 가수의 꿈에 과감하게 도전했다고 한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를 향해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이 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가사를 썼고,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원하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