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서 재판 방청했던 경기도민 1명 코로나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방청했던 경기 용인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용인시민인 A씨는 지난 9일 광주지법 법정동 403호 법정에서 20분 동안 민사재판을 방청했다.
A씨는 같은날 오후 4시30분쯤 광주송정역에서 SRT를 타고 용인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방청했던 경기 용인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용인시민인 A씨는 지난 9일 광주지법 법정동 403호 법정에서 20분 동안 민사재판을 방청했다.
A씨는 같은날 오후 4시30분쯤 광주송정역에서 SRT를 타고 용인 자택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법원은 해당 재판부 법관 3명과 실무관 등 총 6명을 격리 조치했다. 해당 법정동에 대한 소독과 함께,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했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