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대만 지역 온라인 유저간담회 진행

최종배 2021. 4.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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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유저간담회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또, 유저간담회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크로스 월드 사전예약과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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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유저간담회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대만에 위치한 전화행복기구(典華幸福機構)에서 80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유저간담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개발자들의 대만 입국이 어려웠으나, 현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한국, 대만 2개국 동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꾸며졌다.

대만 유저간담회에서는 현지 유저들과 향후 서비스 계획 발표 및 실시간 Q&A,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시간이 이뤄졌다. 또, 유저간담회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크로스 월드 사전예약과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진행됐다. 

'에오스 레드(대만 게임명: 영경살육 靈境殺戮)'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지난 7월 정식 출시됐으며 시 직후 구글 및 애플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2위 달성 및 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등 현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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