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금강환경지킴이' 40명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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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하천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하천오염 방지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금강환경지킴이 40명을 추가 채용한다.
대전, 청주, 옥천 등 금강유역 6개 지자체의 주요 유역별로 환경지킴이 5∼10명을 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병행해 주요시기별 활동을 세분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금강청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주민을 채용해 하천변 환경오염행위를 감시·계도하는 금강환경지킴이를 채용·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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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하천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하천오염 방지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금강환경지킴이 40명을 추가 채용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이달 말 선발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5~10월 6개월이다.
특히 지역거주 자격기준과 취약계층 우대조건을 둬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류 신청방법은 금강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지킴이들은 수질오염사고 우심지역, 상수원 인접지역, 지난해 홍수기 피해지역 등 관리가 필요한 하천을 중심으로 장마철 전후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 청주, 옥천 등 금강유역 6개 지자체의 주요 유역별로 환경지킴이 5∼10명을 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병행해 주요시기별 활동을 세분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정종선 금강청장은 “금강수계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주민일자리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청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주민을 채용해 하천변 환경오염행위를 감시·계도하는 금강환경지킴이를 채용·운영하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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