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위, '그냥 안아달란 말야'도 통했다

박세연 2021. 4.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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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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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신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다비치의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1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멜론 최신 24Hits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메인 24Hits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한 후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비치의 새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는 이별을 딛고 다시 만나는 순간에는 어떤 변명도, 말도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연인, 넓게는 인간관계에서 단절 뒤에 느끼는 후회와 진심, 마음의 변화까지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강민경,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다비치표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 특유의 경쾌함과 서정적인 멜로디, 악기 선율, 이를 아우르는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까지 고루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층 짙어진 다비치만의 색깔과 감성을 완성했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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