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의 거리에 활력을'..광주 동구·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정회성 2021. 4.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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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서남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와 디자인진흥원은 인쇄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가운데 특화·문화 거리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쇄의 거리 일원에서는 인쇄 아카지엄(아카이브+뮤지엄) 조성, 아시아 음식 플랫폼 구축, 공영주차장 등 거점 시설 설계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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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인쇄의 거리 [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서남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구와 디자인진흥원은 인쇄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가운데 특화·문화 거리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쇄의 거리 일원에서는 인쇄 아카지엄(아카이브+뮤지엄) 조성, 아시아 음식 플랫폼 구축, 공영주차장 등 거점 시설 설계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낙후한 원도심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인쇄 소상공인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드리겠다"며 "상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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