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업인 중심 지자체 협력사업 발굴 착수..5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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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농업 기반시설 구축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152건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55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제1차 협력사업은 지자체 291억원, 중앙회 55억원, 지역농·축협 131억원 등 총사업비 505억원이 투입돼 시·군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시·군별 특색 있는 대표 신소득 작목을 발굴·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중심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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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농업 기반시설 구축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152건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발굴해 55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협력사업은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14개 시·군, 농협이 추진한다.
올해 제1차 협력사업은 지자체 291억원, 중앙회 55억원, 지역농·축협 131억원 등 총사업비 505억원이 투입돼 시·군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Δ시·군별 특화작목 육성 Δ초등학교 농업체험장 조성 등 스쿨팜사업 Δ산지 및 통합마케팅 강화 Δ수출 전략품목 육성 Δ농작업 대행 및 중소형 농기계 지원이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시·군별 특색 있는 대표 신소득 작목을 발굴·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중심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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