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5일부터 백신접종..박윤국시장 ″안전한 접종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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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오는 15일부터 7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박 시장은 "고령의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갖추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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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13일 포천종합운동장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준비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박 시장은 “고령의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갖추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중식 및 소독 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대형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겉옷 안에 반팔상의를 착용하고 오면 더욱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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