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상대 김지은 3억 원 손배소..6월 첫 재판
안희재 기자 2021. 4. 1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성폭행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는 6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앞서 김 씨는 직무 수행 도중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해 7월 법원에 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성폭행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는 6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앞서 김 씨는 직무 수행 도중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해 7월 법원에 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지위를 이용해 김 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현 질문 막아달라?”…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돌연 불참 선언
- '칠레 코미디쇼' BTS 패러디하고 중국어 흉내 “백신 맞았어”
- 방송하다 뛰쳐나갔다…강도당한 아시아인 구한 사연
- 세계에서 가장 큰 129㎝ '기네스북 토끼' 도둑맞아
- '심정지' 2개월 여아 엄마는 사기 수배자…이미 구속
- 10대에 성매매 제안한 70대 공원 관리인, 거부당하자…
- 박수홍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해야”…다홍이 아빠의 의미심장 발언
- 취준생 선호 IT기업들, 현직자 평가는?
- “세상에, 내가 총 쐈어” 경찰의 착각…흑인 사망 당시
- 윤여정 “오스카 시상식 가려는데 아들이 증오범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