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러블리 미모+가냘픈 어깨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TMI. 1년간 키우는 식물 아기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보다 잎이 1쌍 정도 자랐고요. 2주에 한 번 꼴로 물을 주는데(심지어 언니가 줌) 조금이지만 끊임없이 자라나는 착한 아이입니다(우리 언니가 착한 걸지도..ㅎ)"라고 덧붙였다.

또한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엄마가 우유 신청을 넣어도 안 먹고 두더지마냥 어딘가에 꼭꼭 숨겨뒀다 썩혀 많이 혼났죠. 아마 그래서 아직도 이 키 그대로인가 봅니다. 그래도 엄마, 자랄 아이들은 또 자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아하이는 "여러분의 봄맞이 TMI는? 공유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분을 안고 있는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러블리한 미모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이하이는 홀터넥 나시로 가냘픈 어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달 14일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 한마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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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하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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