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전원 기자 2021. 4. 13. 15: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정부의 후코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즉시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김 지사는 125만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방사능 오염수를 2051년까지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은 도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전남도 제공) 2021.4.13/뉴스1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