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항 옛 제1국제여객터미널, 연안터미널로 활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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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6월 인천항 새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용도 폐기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연안여객터미널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입니다.
공사는 올해 9월 7년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등 연안여객선이 대형화하는 추세를 고려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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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옛 제1국제여객터미널, 연안터미널로 활용 추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6월 인천항 새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으로 용도 폐기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연안여객터미널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입니다.
공사는 올해 9월 7년 만에 운항이 재개되는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등 연안여객선이 대형화하는 추세를 고려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교육청, 중·고교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신설된 인천중산고등학교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설명회를 오는 7월까지 116개 학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신청한 중학교 61곳, 고등학교 55개곳에서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고입전형 및 2024학년도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2022~2024학년도 대입전형 개편 정보를 학년별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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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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