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추진단 운영

영천 마늘밭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천=연합뉴스) 영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받은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추진단은 생산자와 생산자 단체, 유통 분야 등을 중심으로 운영위원 7명과 실무위원 7명으로 구성해 2023년까지 운영한다.

마늘분야 특구 주체를 양성하고 마늘 도매시장 개설, 마늘 주아종구 연구개발(R&D) 센터 건립, 한방과 마늘을 결합한 기능성 식품 개발, 마늘브랜드 개발 등 특구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맡는다.

또 기존 한방진흥특구의 한방산업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규제특례·특화사업 발굴도 하게 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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