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 진행..12개 읍·면

강명수 2021. 4.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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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일자리지원센터를 활용해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의 12개 읍면 지역에서 직접 내방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및 현장매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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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일자리지원센터를 활용해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1.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일자리지원센터를 활용해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의 12개 읍면 지역에서 직접 내방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및 현장매칭을 실시한다.

지난 9일 상관면 기찻길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시작한 이번 이동상담은 비봉면 오투그란데아파트, 구이면 모악작은도서관, 소양면 철쭉작은도서관, 동상면 생활문화센터, 고산면 미소시장, 화산면 화산골작은도서관, 경천면 경천애인작은도서관,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용진면 용꿈작은도서관, 삼례읍 삼례청년몰 등에서 진행된다.

이동상담에서는 희망직종과 근무지, 경력사항 등 맞춤형 일대일 구직 상담과 이력서 작성, 관련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구인 기업에 적합한 구직자가 있으면 현장 매칭이 이뤄진다.

상담은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이동상담 일정과 장소가 달라 상담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지원센터(262-172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4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분들까지 취업 상담을 신청하실 정도로 군민들의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바라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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