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신소득 작목 '함양파' 디자인 개발로 날개 단다

지성호 2021. 4.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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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칼솟(대파)의 이름을 '함양파'로 짓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인개발 용역은 함양파 BI(브랜드 이미지) 개발 및 브랜드 포장디자인 적용, 함양파 상표 권리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함양군은 함양파 브랜드와 상품 가치를 지속해서 발전시키려고 우수품종 발굴과 자가채종 연구 등으로 육성하고 판로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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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발 용역 추진, 소비자 신뢰감·인지도 상승 기대
함양파 수확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칼솟(대파)의 이름을 '함양파'로 짓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디자인개발 용역은 함양파 BI(브랜드 이미지) 개발 및 브랜드 포장디자인 적용, 함양파 상표 권리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함양파의 특성과 고품질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찾고 있다.

함양군은 함양파 브랜드와 상품 가치를 지속해서 발전시키려고 우수품종 발굴과 자가채종 연구 등으로 육성하고 판로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함양군은 주 재배작목인 양파, 사과 등의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데다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하락하자 지난해 칼솟 등을 신소득 작목으로 정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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