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1명 확진..대전 거주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김낙희 기자 2021. 4.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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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31번으로 분류된 A씨는 전날(12일)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양성판정이 나왔다.

A씨는 전날 그의 직장동료인 30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다.

A씨와 30번은 실거주지인 대전에서 직장이 있는 부여로 출·퇴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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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31명째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31번으로 분류된 A씨는 전날(12일)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양성판정이 나왔다.

A씨는 전날 그의 직장동료인 30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파악돼 검사를 받았다.

A씨와 30번은 실거주지인 대전에서 직장이 있는 부여로 출·퇴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격리하는 한편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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