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휠체어 전용차량 무료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무료 운행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휠체어 전용차량 28대를 특별 교통수단으로 운영 중이다.
20일 하루 특별 교통수단을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운행한다.
김억수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이동지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무료 운행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휠체어 전용차량 28대를 특별 교통수단으로 운영 중이다.
20일 하루 특별 교통수단을 장애인 대상으로 무료 운행한다.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 원주지역(24시간) 및 관외지역(오전 8시∼오후 5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1577-2014)를 통해서 하면 된다.
김억수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으로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이동지원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 ☞ 윤여정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엄마가 다칠 수 있다'며…"
-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 동거녀 살해·시신 훼손 60대에 사형 구형…"사이코패스 전형"
- ☞ 용인 도심에 '리얼돌체험카페' 생기자 시민들이…
- ☞ 'ATM인가'…어떻게 도로 한곳에서만 1년간 18만건 벌금딱지를?
- ☞ 확진 노숙인 50여명 찾아낸 경찰에 '노숙인 왜 찾느냐' 묻자…
- ☞ '팔굽혀펴기 1천200회, 실화?'…해양대 신입생 군기잡기 논란
- ☞ 세계에서 가장 큰 129㎝ '기네스북 토끼' 도둑맞아
- ☞ 부동산 투기 의혹 최고 공직 집단은 LH? "NO"
- ☞ 엄마에게 청혼해 퇴짜맞은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소녀의 사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남성,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소송…"가처분은 표절사안과 무관" | 연합뉴스
- 첸백시 "매출 10% 요구 부당"…SM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왜 주차 위반 스티커 붙여"…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 연합뉴스
- 내리막서 '위기일발'…제동장치 풀린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30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