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차홍일, 전세계 떠도는 가품을 찾아라 [MK★TV컷]

손진아 2021. 4. 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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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에서 5년 차 블록 회사 마케터 차홍일이 책임감 가득한 밥벌이 기록을 써 내려간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블록 회사 입사로 어릴 적 로망을 이룬 '피터팬' 차홍일의 밥벌이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차홍일은 회사에 도착한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편지를 보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한편 차홍일은 수많은 이직 끝에 블록회사에 취직해 어린 시절의 로망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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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무튼 출근!’에서 5년 차 블록 회사 마케터 차홍일이 책임감 가득한 밥벌이 기록을 써 내려간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블록 회사 입사로 어릴 적 로망을 이룬 ‘피터팬’ 차홍일의 밥벌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일은 아이들의 안전과 동심을 지키기 위한 눈부신 사명감을 선보인다. 미출시 신제품을 미리 조립하며 마케팅 소구 포인트를 찾을 뿐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업무를 처리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고.

‘아무튼 출근!’에서 5년 차 블록 회사 마케터 차홍일이 책임감 가득한 밥벌이 기록을 써 내려간다. 사진=아무튼 출근
차홍일은 유해물질 가득한 가품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계의 가품을 관리한다. 정품과 비슷한 장난감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브랜드 폴리스’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차홍일은 악취가 진동하는 가품 공장에 대해 설명하며 사명감을 더욱 불태우게 됐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차홍일은 회사에 도착한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편지를 보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그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정성스레 손글씨로 답장을 쓰고, 동심을 지키기 위해 섬세한 배려가 담긴 행동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차홍일은 수많은 이직 끝에 블록회사에 취직해 어린 시절의 로망을 이루었다고 말한다. ‘꼰대’가 되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그는 “사람과 친해지려면 직급 자체를 없애야 해요”라며 신조를 밝혔다. 일반 기업의 임원급 인력이지만, 막내일까지 도맡아 하는 그의 책임감 넘치는 직장생활이 스튜디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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